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TV (문단 편집) === 여담 === * 발음하기가 편하다. [[한국방송공사|KBS]]를 읽으면 "케이비에스" [[SBS]]를 읽으면 "에스비에스"인 것에 반해 "엠비씨"로 읽을 수 있다. SBS에 [[스브스]]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 중 하나가 발음하기 어려워서이기도 하다. 사실 어떻게 보면 방송사는 발음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정상이다. 아주 좋은 예로 [[영국방송공사|BBC]]와 [[CNN]]을 들 수 있다. * [[무한도전]]에서 나온 "[[마봉춘]]"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그 외 멸칭으로는 "엠[[병신]](M Byung Chin)"(혹은 엠빙신)이나 --[[한국방송공사|Kae Byung Sin]]이나 [[SBS|Ssi Bang Sae]]도 가능하다-- "엠[[TV조선|조선]], "[[엠창]]병신"을 가지고 있고, 2010년 친정부 성향의 김재철이 사장직에 올랐을 때는 "[[이명박|명박]]씨", "[[MB]]씨" 등도 쓰였다. 물론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수립되고 총파업을 거쳐 최승호가 사장이 된 이래 비판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 아닌 이상 명박씨나 MB씨는 잘 쓰이지 않는다. * 일산 드림센터에 가면 MBC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전시물이나 연표 말고도 모니터가 여러 대 있는데 우측 하단에는 연도가 있고 그 연도에 해당하는 과거 MBC 프로그램의 샘플 영상과 당시 역사적인 빅 뉴스들이 나온다. 지금은 VOD로도 보기 힘든 옛날 TV 영상이니 나름 가치는 있다 할 수 있겠다. 구 MBC 마스코트인 엠비즈의 모습도 저 전시물 중 88올림픽 기념 부분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 과거 상업광고 기획/제작업무를 맡은 바 있는데, 1961년 창사 초기부터 업무부 산하에 CM과를 두고 라디오 광고들을 제작해왔고, 1963년 방송광고업계 최초로 CM요원 6명을 공개 채용한 후 1965년 조직개편에 따라 업무부가 '업무국'으로 승격되면서 CM과를 'CM제작부'로 개편하여 CM 전속성우제를 도입했다. 1969년 '(구)한국연합광고'를 세워 매체-광고주 대행을 맡아왔지만 광고 집행의 특정 매체 편중을 우려한 광고주 대행계약 미비, 스폰서 대행사의 출현으로 인한 수수료 지불 문제 등이 겹쳐 이중 매체의 전파 판매에만 주력했고,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1972년에는 광고기획사 창설 준비를 위하여 '임팩트'의 전 사원들을 흡수하여 광고기획국을 신설, 1974년 2월 본사 외 10개 회사들의 출자를 받아들여 '(신)한국연합광고'를 세워 전파매체 외에 활자매체에도 영역을 확대했다. 반면 (구)연합광고는 '문화방송광고'로 사명을 바꿨다가 동년 11월 모기업 문화방송, 경향신문과 통합되어 업무부문이 신설되면서 업무국 산하 CM제작부로 출범되었다. 1978년 TV영업국 밑으로 들어간 후 1980년 업무부문이 '영업부문'으로 변경되었다. 1981년 경향신문과 분리된 후 광고영업 업무를 [[한국방송광고공사]]로 넘기면서 영업부문이 없어졌고, 이에 따라 TV영업국도 없어지자 관리부문 산하 업무국으로 돌아갔다가 1984년 업무국이 폐지되면서 사업단으로 넘어가서 '제작사업부'로 바뀌었고, 1988년 상위부서인 사업단이 '사업국'으로 바뀌었으며 1990년 광고국으로 넘어가 '광고제작부'로 개편되었으나 1992년 MBC프로덕션으로 이관되었다.[* 출처: <문화방송 삼십년사> p344~346, 863~871.] 해당 부서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는 1983년 8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s://1.bp.blogspot.com/-_0fLoWOgvPQ/XYTGShcfO8I/AAAAAAAABvY/yS-1iX9kcT0J63O9sukfWEZG3lAgd5MwACLcBGAsYHQ/s1600/033.jpg|#1]], [[https://4.bp.blogspot.com/-qS2fwgBY5-c/XYTGSztXUaI/AAAAAAAABvg/kTy7l_tLulYmisTuS6pcfbAVXDy45sIJgCLcBGAsYHQ/s1600/034.jpg|#2]], [[https://1.bp.blogspot.com/-wU986zZevmE/XYTGS_lCRhI/AAAAAAAABvc/Dn8izD5Taq4Lr_fDGavIVmNCF25PPTHTgCLcBGAsYHQ/s1600/035.jpg|#3]], [[https://2.bp.blogspot.com/-SHR-YEWy5Pg/XYTGThzrTGI/AAAAAAAABvo/_dMZ2QpxR38l7wLJkmpt0oJso0GFCtopQCLcBGAsYHQ/s1600/037.jpg|#4]]) 그래서인지 오리엔트시계와 [[고합그룹|고려합섬]] 광고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이 외에도 대일화학, 영진약품(판크레온에프 CF는 삼화프로덕션(현 삼화네트웍스)이 MBC에 가서 광고 찍었다.), 미원 광고의 일부가 MBC에서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성우 정명옥의 멘트가 들어간 광고도 거의 MBC 작품.] 위와 같이 실제로 MBC는 과거에 한국연합광고-MBC애드컴으로 이어지는 종합광고대행사를 계열사로 둔 적도 있다. 자체 명의로 된 제작[* 광고정보센터에서 자료를 검색하다 보면 제작사명이 '''문화방송'''으로 기재된 것도 있다.] 말고도 촬영시설 제공도 했었는데, 1980년을 기점으로 TV송출이 컬러화될 때 준비를 미처 마치지 못해 컬러촬영 기재와 시설이 부족했던 다른 광고대행사들이나 프로덕션[* 특히 삼화비디오프로덕션.]들에게 직접 촬영시설을 유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말하자면 당시의 방송 기자재와 시설을 가지고 '''방송국에서 TV광고를 찍었다'''[* 이걸 아예 대놓고 드러낸 광고주는 '''부르뎅 아동복'''이었다. '''방송국 견학 편'''에서 드러냈다.]는 이야기다. 물론 KBS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지상파 방송국에서의 광고 제작은 MBC가 단연 압도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 지상파 방송사 광고방송 중에서는 음질이 제일 깨끗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